용사

안녕하세요! 비건이나 채식주의에 관심이 큰 요즘입니다. 환경적인 이슈가 워낙 화제이기도 하고 비윤리적인 도축환경 등 여러 문제들로 인해 채식주의를 선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채식’ 하면 단순히 고기를 먹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채식주의에는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단계에 따라 단순히 고기를 먹지 않는 것에서, 생선까지 먹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의 채식주의의 단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플렉시테리언 (준 채식주의자) 채식에 큰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조금 생소할 수 있는 ‘플렉시테리언’은 준 채식주의자를 의미합니다. 플렉시테리언은 고기를 아예 먹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채식을 최대한 실천하고 때에 따라서는 고기를 먹습니다. 환경 보호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