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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대믹 상황이 2년을 꽉 채워가고 있습니다. 한 해 3,000 만명 씩 해외 여행을 다니던 대한민국 사람들이 자유롭게 해외를 못나간지도 2년이 된다는 거죠. 지금 유럽 여행 갈만 할까요? 지인이 현재 동유럽 한 국가에서 교환학생으로 있습니다. 올 8월 출국 전까지 갈 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다 출국했는데 지금 잘 지내고는 있습니다. 

동유럽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기

아주 좋다고 합니다. 한국 문화가 사랑 받는 시점이기 때문이겠지만 특히 지인이 가 있는 나라는 한국인에 대한 관심도 높고 안전하다고 합니다. 한 번은 마켓에 갔는데 현지 학생이 한국말로 말을 걸며 카톡 연결하자고 했다네요. 생활은 기숙사에서 하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체코, 조지아 등 친구들과도 잘 지낸다고 합니다. 수업은 온라인 수업 위주로 듣고 있고 일 주에 1회 현강을 듣는다고 합니다. 

유럽 여행 다니기

유럽 여행 마음껏 다니고 있다 합니다. 일단 출국 전에 2차 접종까지 완료했기 때문에 거의 제약이 없는 듯 합니다. 8월에 유럽에 입국할 때만해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는데, 현재 우크라이나, 스페인, 이태리, 런던, 폴란드, 헝가리, 포르투칼 등 유럽을 쏘다니고 있는데 자가격리를 한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영국을 입국할 때는 pcr검사를 한다고 들었으나 막상 pcr검사 신청한 상태라는 말만 듣고도 그대로 통과시켰다고 하네요. 유럽 국가 안에서 비행기로 이동할 때 비행기 값이 엄청 저렴하다고 합니다. 대개 몇 만원 안쪽으로 다닐 수가 있었으며 영국은 영국까지 가는 비행기 값보다 영국 내에서 이동하는 버스비가 더 들었다고 하네요.

소요사태를 만난적이 있는지

아직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뉴스는 일상적인 것이 아니라 뉴스거리가 될만한 돌출현상이라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네덜란드,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소요사태가 일어나고 있다는데 '별거 아니야'라고 치부할 만한 상황은 분명 아니겠죠.

유럽여행 지금 가야할까

꼭 가야할 경우가 아니라면 팬대믹 사태가 잠잠해 진 뒤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인이 있어서 모든 사항 고려하여 안전하게 가이드를 해준다면 모르겠지만 유럽에 확진자가 계속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고 변이도 새롭게 생겨나고 있으니 말입니다. 교환학생을 가야한다면 가도 될 것 같습니다. 국경이 닫히지 않고 계속 열려있다는 것은 입국을 허용하고, 상황을 컨트롤만하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되겠죠. 

 

지금 유럽은 크리스마스 쇼핑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이번 팬대믹을 잘 극복하고 자유롭게 왕래하는 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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