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연봉, 부상, 주급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것은 축구선수 즐라탄의 이야기입니다. 보통 30세 초반만 돼도 축구선수들은 선수로서의 가치를 잃고는 합니다.

 

워낙 신체활동이 많아 체력소모가 큰 직업이기도 하고, 뛰어난 후배들이 많은 상황에서 30세가 넘도록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즐라탄은 1981년생, 39세의 나이로 아직도 명문 클럽 AC밀란에서 공격수로서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인 세리에A에서 무려 이번 시즌 득점 1위에 빛나고 있습니다.

 

즐라탄은 1999년에 데뷔한 이후로 축구선수로서 약 22년간 활약했습니다. 그 와중에는 예전에 뛰던 동료 선수의 아들을 동료로서 다시 만나기도 했습니다.

 

 

즐라탄의 에이전트는 즐라탄이 앞으로 현역 생활을 5년을 더 할 것이며 차기에 유럽축구연맹, UEFA의 회장을 맡을 수도 있을것이라며 아직 즐라탄의 전성기가 많이 남았음을 암시했습니다.

 

즐라탄의 스펙은 키 195cm에 몸무게 95kg입니다. 이 거대한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신기한데 몇십 년을 축구선수로 활약했다니 그의 자기 관리 능력과 신체능력이 매우 궁금합니다.

 

 

그러나 즐라탄이라고 해서 부상이 없었다거나 순탄한 축구 인생만을 걸었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은퇴설이 돌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기도 했었고, 올해 초에도 부상을 입었으며 이번 시즌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습니다.

 

주로 오른발을 사용하는 스트라이커로 아약스, 유벤투스, 밀라노,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지금 뛰고 있는 AC밀란까지 수많은 저명한 클럽에서 활약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즐라탄은 태권도 검은띠의 소유자입니다. 17살에 검은띠를 땄고, 한때는 태권도 선수가 될 생각도 했었으며 실제로 이탈리아 태권도 대표팀으로부터 명예 검은띠를 받기도 했습니다.

 

즐라탄 연봉은 700만유로로 약 99억 원입니다.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기도 하며 축구선수 중 손에 꼽는 부자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999 년에 데뷔한 뒤로 2020년까지 기록을 써 가고 있는 그의 모습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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