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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서 거리두기 3단계가 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확진자가 800~1000명 사이로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정부에서 거리두기 3단계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일단 뉴스 상에서는 거리두기 3단계 까지는 가지고 않고 2.5단계에서 여러 사항들을 추가하겠다고 합니다. 이는 거리두기 3단계를 가면 자영업자들에게 상당히 피해가 가기 때문입니다.
거리두기 3단계의 기준
정부에서 밝힌 거리두기 3단계의 기준은 ‘전국 주 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60대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을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 일별 확진자 추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될 만한 수준의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12월 15일에는 10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놀랬는데, 이 때문에 더욱 거리두기 3단계 이야기가 많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더욱 문제인 것은 현재 확진자 대부분의 포진되어 있는 수도권의 병상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현재 뉴스들을 보면 병상 관련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증환자들이 입원해야 할 병상이 부족해서 문제라고 합니다.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하게 되면?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거리두기 3단계의 핵심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국적 대유행, 원칙적으로 집에 머무르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즉, 집에만 머무르는 거의 셧다운 체제로 돌입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다중이용시설
필수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운영 제한
국공립 시설도 실내·외 구분 없이 운영 중단
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포함) - 휴원 경고, 긴급돌봄은 운영
일상 및 경제활동
10이상 모임 금지
스포츠 경기 중단
ktx,고속버스 등 50%이내 예매 제한(항공기는 제외)
초,중,고등학교 원격수업 전환
종교시설 - 1인 비대면 활동만 허용, 식사 금지
직장 - 필수인력 이외 재택근무 의무화
즉 필수시설 이외의 모든 시설은 멈춘다는 뜻입니다. 집합금지 제외 시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거리두기 3단계를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환자 수가 연일 1000명 내외를 넘나들며 앞일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바이러스가 물러나기 까지 각 개인이 방역수칙 잘 지키고 기운 내서 이겨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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