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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이 다시 뭉쳐야 찬다에 뜬다고 합니다. 임영웅의 어릴 적 꿈은 축구선수였죠? 4월 방송에서도 체격이나 축구에 대한 재능이 뛰어나 안정환 어쩌다FC 감독의 칭찬을 받았죠. 임영웅은 이 경기에서 1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어쩌다FC와 트롯맨팀은 한치 양보하지 않는 경기력으로 대결하다 결국 후반 42분에서야 경기를 마무리 지었는데요, 결과는 3대 2로 어쩌다FC가 승리한 바 있습니다. 이 날 어쩌다FC의 안정환 감독은 리턴매치를 하자고 제의했는데 이번에 그게 성사된 것입니다. 

jtbc뭉쳐야찬다 화면캡쳐

여기서 잠깐, 어쩌다FC를 소개할게요. 어쩌다 FC는 세계를 호령하던 체육계 레전드들이 모인 조기축구회 같은 모임입니다. 안정환 감독은 안 감독은 츤데레 매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습니다. 어쩌다FC의 주장은 테니스 선수 출신의 이형택 선수이며 이만기, 허재, 양준혁, 모태범, 김병현, 김동현, 유홍철, 이대훈 등이 선수로 뛰고 있는 재미있는 팀입니다. 이 팀의 핵심 멤버였던 이봉주, 김요한, 박태환 등은 현재 부상을 당해 출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전력 보강을 하느라 배드민턴 선수 출신 하태권, 이용대 선수를 새로 영입했습니다.

 

jtbc화면 뭉쳐야찬다 화면캡쳐

 

4월 경기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노지훈, 나태주, 박현빈, 진성이 나와 경기를 펼쳤는데요,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박현빈, 진성, 장민호가 빠지고 김경민, 신인선, 류지광, 이대원이 출격하면서 전력이 한층 보강되었습니다.

 

JTBC에 확인한 결과 방영 날짜는 11월1일, 8일 2회로 편성되었다고 합니다. 녹화는 지난 10일 마쳤으니 경기 결과는 이미 나와 있겠네요. 11월 초 일요일 저녁은 뭉쳐야찬다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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