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탄생화 날짜별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 날짜별 탄생화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이 태어난 날의 꽃을 알고 계시나요? 탄생화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지역의 탄생화가 섞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려드리는 꽃들도 본인이 이미 알고계신 꽃과 다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의미는 본인이 부여하는 것이니 그 중에서 본인의 가장 맘에 드는 꽃을 탄생화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5월 1일

♣ 앵초(Primula)

- 앵초의 꽃말은 젊은시절의 고뇌, 행복의 열쇠라고 합니다. 젊은 시절의 고뇌란 젊은 시절에는 사랑으로 괴로워하지만 결국 이겨내고 후에 행복해진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이 앵초를 통해 부모님의 병이 낫게 되었다는 설화가 있어 행복의 열쇠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합니다.

- 5월 2일

♣ 미나리 아재비

- 미나리 아재비의 꽃말은 천진난만 이라고 합니다. 미나리 아재비가 탄생화이신 분들은 천진난만하고 애정이 넘치는 타입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 5월 3일

♣ 민들레

- 민들레의 꽃말은 행복과 감사, 명석한 두뇌라고 합니다. 늘 행복과 감사를 가지고 사는 따듯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월 4일

♣딸기

- 딸기의 꽃말은 사랑,존중,애정 이라고 합니다. 딸기의 붉은색처럼 사랑이 넘치고 늘 상대방을 존중하고 애정 하는 따듯한 사람입니다. 또한 다른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존중을 듬뿍 받는 사람일 것입니다.

-5월5일

♣은방울 꽃

- 은방울 꽃의 꽃말은 섬세함이라고 합니다. 또한 은방울 꽃은 다시 찾은 행복이라는 의미도 갖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은방울 꽃은 부케로도 가장 많이 쓰이는 꽃입니다. 하얀 색의 은방울 꽃이 신부의 흰색 드레스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 5월6일

♣ 비단향꽃무

- 비단향꽃무의 꽃말은 영원한 아름다움입니다. 비단향꽃무에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대 로마 시대에 어떤 두 자매가 마을의 두 형제와 사귀고 있었는데, 이 두 형제가 나쁜 사람들에게 살해당하자 두 자매 모두 슬퍼하며 자살했다고 합니다. 이에 신이 이 자매의 죽음을 슬퍼하며 비단향꽃무에 두 자매의 혼을 넣어주었다고 합니다. 슬픈 이야기가 담겨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애절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5월 7일

♣딸기잎

- 딸기잎의 꽃말은 사랑과 존경입니다. 딸기잎이 탄생화이신 분들은 늘 사랑과 존경을 듬뿍 주고 받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 5월 8일

♣ 수련

- 수련의 꽃말은 청순한 마음입니다. 또한 담백, 순정이라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 수련은 여러 유혹과 시련이 와도 이를 잘 이겨낸다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꽃말처럼 청순하고 깨끗함을 지니고 있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수련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 5월 9일

♣겹벚꽃

-5월 10일

♣ 꽃창포

- 꽃창포의 꽃말은 우아한 마음입니다. 늘 우아한 마음을 지니고 살면 자연스레 행복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5월 11일

♣ 사과

- 사과의 꽃말은 유혹이라고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보면 세 여신이 누가 가장 아름다운지 가리기 위해 양치기 파리스에세 황금사과를 주며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주라고 합니다. 이에 파리스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황금 사과를 주었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아프로디테는 파리스에게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맞게해주는데, 이것이 결국 트로이 전쟁의 시발점이 됩니다. 이처럼 사과의 꽃말은 아름답고, 유혹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5월 12일

♣라일락

 

- 라일락의 꽃말은 사랑의 싹, 젊의 날의 추억, 첫사랑입니다. 굉장히 낭만적인 꽃말을 가진 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연인들이 라일락 길을 걸으며 데이트를 하곤 합니다.

-5월 13일

♣산사나무

- 산사나무의 꽃말은 유일한 사랑입니다. 상당히 낭만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도양에서 산사나무는 귀신으로부터 집을 지켜주는 보호의 의미도 가졌습니다. 이는 산사나무에 있는 가시 때문에 울타리로 자주 쓰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5월 14일

♣매발톱꽃

- 매발톱꽃의 꽃말은 승리의 맹세라고 합니다. 매발톱꽃이 탄생화이신 분들은 승리로 가득한 인생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5월 15일

♣물망초

- 물망초의 꽃말은 진실한 사랑, 나를 잊지 말아요입니다. 물망초는 꽃말 때문인지 여러 드라마에서 다뤄져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꽃입니다. 2019년 방영했던 동백꽃 필 무렵에서도 물망초에 관한 이야기가 다뤄졌었습니다.

-5월 16일

♣조팝나무

- 조팝나무의 꽃말은 선언입니다. 또한 ‘노력’ 이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습니다. 조팝나무를 탄생화로 가지고 계신 분들은 늘 노력하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5월 17일

♣노랑튤립

- 노랑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표시라고 합니다. 노랑튤립에는 내려오는 설화가 하나 있습니다. 이란에 필허드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이 청년에게는 샤린이라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샤린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필허드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샤린은 살아있었습니다. 이 때 필허드가 사망하면서 흘린 피에서 노란튤립이 피어났다고 합니다. 원래 꽃에는 이런 비극적인 전설이 많은 것 같습니다.

-5월 18일

♣ 흰앵초

- 흰앵초의 꽃말은 첫사랑이라고 합니다. 첫사랑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흰앵초를 선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월 19일

♣ 아이리스

- 아이리스의 꽃말은 ‘좋은 소식, 잘 전해 주세요’라고 합니다. 아이리스에도 내려오는 설화가 하나 있습니다. 이탈리아에 아이리스라는 여인이 살았는데, 결혼은 했으나 남편이 먼저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한 화가를 만나 청혼을 받게 되는데, 이 화가에게 살아있는 것과 같은 꽃을 그려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화가가 꽃을 그리자 향기가 나질 않는다며 실망합니다. 그 때, 나비 한 마리가 날라오더니 그림에 내려 앉았고, 그 순간 아이리스와 화가는 키스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본 설화 중에서 가장 로맨틱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5월 20일

♣ 괭이밥

- 괭이밥의 꽃말은 빛나는 마음입니다. 괭이밥이 꽃말이신 분들은 늘 빛나는 마음을 지니고 사시길 기원합니다!

 

-5월 21일

♣ 제비고깔

- 제비고깔의 꽃말은 자유입니다. 제비고깔이 탄생화이신 분들은 자유롭고 낙천적이며 구속받지 않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늘 자유를 추구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고 합니다. 

-5월 22일

♣ 귀고리꽃

- 귀고리꽃의 꽃말은 열렬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귀고리꽃이 꽃말이신 분들은 한 번 사랑에 빠지면 한 눈팔지 않고 한 사람만 바라본다고 합니다. 

-5월 23일

♣ 풀의싹

- 풀의싹의 꽃말은 첫사랑의 추억이라고 합니다. 풀의 싹은 잎이 나기 직전에 말린 부분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처음’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자 ‘봄 춘(春)’ 자도 이 풀의 싹 모양에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5월 24일

♣ 헬리오토로프

- 헬리오토로프의 꽃말은 사랑이여 영원하라입니다. 상당히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꽃말인 것 같습니다. 헬리오토로프를 탄생화로 가지신 분들은 사랑의 달콤함을 무시하지 않아야 한다고합니다. 

-5월 25일

♣삼색제비꽃

- 삼색제비꽃의 꽃말은 사색이라고 합니다. 늘 한 번더 생각하고, 생각에 잠기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5월 26일

♣올리브나무

- 올리브나무의 꽃말은 평화라고 합니다. 또한 지혜를 뜻하기도 합니다. 특히 올리브 나무는 지중해 지방에서 가장 중요한 재원 중 하나였기 때문에 좋은 의미들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5월 27일

♣ 데이지

- 데이지의 꽃말은 순수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데이지에도 전해오는 설화가 하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숲의 요정 베르테스가 나옵니다. 어느날 이 베르테스에게 과일 나무의 신 베르타무나스가 반하고 맙니다. 베루타무나스가 끈질기게 베르테스를 쫒아다니자 베르테스는 자신을 데이지로 만들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5월 28일

♣박하

- 박하의 꽃말은 미덕이라고 합니다. 늘 겸손하고 좋은 성품의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따르며 저승와 왕 하데스는 요정 멘티에게 반하게 되는데, 이를 알게 된 아내 페르세포네가 화를 내며 멘티를 하찮을 풀로 바꿔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풀로 바뀌고도 멘티는 고고하고 좋은 성품을 유지했고, 그래서 박하의 꽃말이 미덕이라고 합니다. 

- 5월 29일

♣ 토끼풀

 

- 토끼풀의 꽃말은 쾌활입니다. 토끼풀이 탄생화이신 분들은 성실하고 쾌활하고 밝은 이미지의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5월 30일

♣ 보라색 라일락

- 보라색 라일락의 꽃말은 사랑의 싹이라고 합니다. 과거의 사랑에 발목잡히지 말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가야 한다고 하빈다.

- 5월 31일

♣무릇

- 무릇의 꽃말은 강한 자제력이라고 합니다. 늘 강한 자제력으로 많은 일들을 잘 해쳐나가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5월 탄생화를 알아보았습니다. 5월 태어나신 분들, 자신의 탄생화가 마음에 드셨나요!? 풀꽃 하나하나가 이토록 아름다운 만큼 우리 인생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됩니다. 행복한 생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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