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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대학생들은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직장인들 분들은 연휴 이후에 출근이라 많이 피곤하실 것이라 예상됩니다. 피곤해지기 시작하면 몸도 축축 늘어지고 일에 집중도 안 됩니다. 또한 피로가 누적되면 큰 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피로는 쌓지 말고 바로바로 해소해 주어야 합니다. 사실 피로회복에 제일 좋은 방법은 적당한 수면시간을 갖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사정들로 인해 자신만을 위한 휴식시간을 갖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과 음료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오미자차

오미자는 딸기와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암에 큰 도움이 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피로가 누적 될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오미자는 이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시트르산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몸에 활력을 더해줍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을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피부건강에도 효능이 있어 오미자 또한 만능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미자는 차로 먹었을 때 달달하면서도 산뜻한 맛이 나 자체로도 굉장히 뛰어난 과일입니다. 이번 겨울에는 오미자차를 많이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2. 둥글레차

‘둥굴레차’는. 둥굴레차의 트립토판 성분은 심신안정을 유도하여 불면증을 앓고 있거나 피로 누적으로 인해 심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또한 둥굴레차에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없애 항암작용의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둥굴레차는 기본 성질이 차가운 성질입니다. 따라서 몸이 원래 찬분들이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변비를 앓고 계신 분들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둥글레차는 잘 알아보고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부추

부추는 간에 좋은 걸로 유명한 채소입니다. 간 건강은 피로 수치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간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피로회복의 한 방법입니다. 부추는 비타민 A B C 모두가 풍부하며 몸을 따듯하게 하여 혈액순화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황화합물인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몸이 차서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들과 항상 기운이 없는 사람들에게 부추는 특효약이 될 수 있으니 부추를 많이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추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부추김치를 만들어 먹거나 볶아 먹어도 맛있으니 여러 조리법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피로회복에 좋은 차와 채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피로는 누적되면 만성 피로로 발전하여 큰 병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피로와 스트레스는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이번 겨울에는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셔서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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