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 효능, 노니 부작용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나눠볼 정보는 아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노니입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코로나로 집에 있는 날이 많아지니 점점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는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간단한 운동이라도 조금씩 해보고 있습니다!

 

노니는 요즘 인기가 아주 좋은 건강식이라고 하길래 찾아봤는데요. 과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이해가 갈 만큼 건강에도 좋고, 또 먹기 편한 형태로도 많이 나와있더라고요. 그럼 지금 부터 노니의 효능과 효과, 어떤 사람이 먹으면 좋을지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그림에 있는 것이 노니입니다. 하와이나 피지 같은 남태평양에서 주로 서식하는 식물입니다. 열대식물로 분류됩니다.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에도 “파극천”등의 이름으로 소개되어 꽤 오랜 기간 약재로 사용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남태평양의 고대 문헌 등에도 가장 좋은 자연치료제 중의 하나로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 호주, 동아시아, 폴리네시아 등 다양한 곳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노니에는 건강에 좋은 다양한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각종 항산화 성분,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등이 함유되어 있어 다방면으로 좋다고 합니다. 특히 열매와 뿌리에 있는 담나칸탈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암세포의 증식과 생성을 억제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을 증신시켜 주는 효능이 있으며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도록 돕기도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시거나 자연 식품을 통해서 피부 건강을 챙기고 싶으신 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염증의 치료에도 도움을 준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염증의 치료에 도움이 된 성분은 파이토케미컬입니다. 파이토케미컬은 혈관 내에 있는 염증을 막는 역할까지 합니다.

 

노니에는 세로토닌과 안트라퀴논도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이 드시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다만 노니를 섭취하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노니에 많은 성분중에는 칼륨이 있습니다. 칼륨 자체가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신장이 좋지 않으실 경우 지나친 칼륨 섭취는 자제해야 하기 때문에 노니를 드실 때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노니의 치명적인 단점이 또한 있다면 맛이 없다는 겁니다. 위의 열매를 보시면 알겠지만 10cm 내외의 크기에 달의 표면처럼 패인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매를 그냥 먹는다면 맛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치즈가 썩은 것 같은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도 합니다.

 

꽃이 가을, 여름 계절을 지나며 여러 번 피기 때문에 열매는 365일 볼 수 있고 웬만한 식품보다 훌륭한 효능을 가지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건 아마 맛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노니는 주스나 가루, 차 등으로 만들어 많이 먹습니다. 요즘 관련된 건강식품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맛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하시면 분말 형태를 구입하셔서 간편하게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건강한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