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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전망 및 시험준비

용사여 2020. 12. 25. 17: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은 전문 자격증의 시대가 열리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다양한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격증은 나이제한도 없고 한 번 따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연령불문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주택관리사시험 또한 많은 분들이 준비하시는 시험입니다.

 

주택관리사는 어떤 직업인가?

 

 

주택관리사는 간단히 말해서 아파트와 같은 주거시설을 관리하는 직업입니다. 아파트에서 일하시는 관리사무소장분들이 모두 이 주택관리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는 아주 다양한 일을 합니다. CCTV를 확인하기도 하고, 아파트의 시설물을 관리하기도 합니다. 또한 아파트에 위급한 일이 생겼을 때는 그 상황을 진두지휘하기도 합니다. 또한 아파트에 설치되는 장비들의 입찰 등을 전담하기도 하고 직원들을 감독하기도 합니다. 한 마디로 주택관리사는 주택의 전반적인 업무를 통솔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전망은?

 

일단 주택관리사는 젊은 분들보다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은퇴하신 분들이나, 비슷한 직종에 근무하셨던 분들이 많이 준비하시는 시험입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평생직업으로는 좋은 직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역시, 전국 아파트 수에 비해서 주택관리사 분들이 더 많은 상태이기는 합니다. 5배 이상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딴 분들의 수가 많기 때문에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취업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해서 무조건 이 길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 비전이 나쁜 직업이라고 보여 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올해 시험부터는 2차 시험이 상대평가로 바뀌었다고 하며, 과거에 비해 합격하기가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또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300가구 이상 세대에는 반드시 주택관리사가 배치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과잉공급문제가 조금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합격하기가 어려워지기는 했지만요. 준비하실 분들은 열심히 준비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직업이라고 보여 집니다.

 

주택관리사가 되려면?

 

 

 

먼저 주택관리사가 되려면 주택관리사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 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1년에 딱 한 번 시행됩니다.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시험에 합격하면 작은 아파트 단지의 관리소장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3년의 경력을 더 쌓으셔야 큰 아파트의 관리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시험에 합격하자마자 바로 큰 아파트로 갈 수는 없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는 7월에 시행됩니다.

 

 

이것이 올해 시험 일정이었습니다. 매년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차는 9월에 치러집니다. 보통 2차의 경우 서술형으로 이루어져, 상당한 변별력이 확보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굉장히 공부를 열심히 해야 붙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시험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시험준비는 많은 분들이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해결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은 직접 현장강의를 듣기도 하고요. 인터넷 강의는 여러 곳에서 제공하고 있으니 비교분석하셔서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택관리사로 유명한 강의 사이트를 몇 군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경록

 

온라인 강의로 유명한 곳입니다.

 

2. 해커스

 

이미 각종 시험으로 유명한 해커스입니다.

 

3. 에듀윌

 

공인중개사로 유명한 에듀윌이기 때문에 비슷한 계통의 주택관리사 강의도 잘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강의 사이트가 있으니 본인에게 잘 맞는 사이트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많이들 준비하시는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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