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나눠볼 이야기는 건강에 좋은 음식, 그중에서도 폐에 좋은 음식에 대한 정보입니다! 날이 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는 있습니다. 특히나 감기 등의 위험이 있는 겨울에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호박, 당근, 고구마와 같이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채소와 과일 등이 폐에 좋다는 의학 검증기관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은 원래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기로 유명해 두루뭉술하게 들리실 수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호박, 고구마, 당근 왜 좋을까?

위에 쓰여 있는 음식과 더불어 단호박, 망고, 시금치 등에는 항암효과와 폐 기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이전 물질입니다. 폐의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 예방에 도움을 주며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국내 암으로 인한 사망률 1위가 바로 폐암입니다. 인공적으로 발생된 담배연기나 화재 연기가 아니더라도 환경오염으로 인한 대기질의 오염으로 나도 모르는 새 폐 건강을 위협받게 되는 경우가 많아 폐암에 걸리게 됩니다.

베타카로틴은 호박, 고구마, 당근뿐 아니라 신선한 채소에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몸의 노화를 방지합니다. UN의 발표에 따르면 고구마를 하루에 100g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을 전부 공급할 수 있다고 하니 겨울철에는 고구마의 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면서 먹을 수 있겠습니다.

2. 건강하게 먹는 법

베타카로틴은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따라서 기름 성분과 함께 섭취할 때 흡수하기 좋습니다. 늙은 호박, 단호박, 당근 등을 팬에 기름 둘러 볶아먹거나 드레싱에 오일을 첨가해 샐러드로 먹어도 좋습니다.

고구마 중에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진한 주황색의 속살을 가진 고구마입니다. 고구마를 생으로 먹을 때 섭취 가능한 생즙에 암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3. 베타카로틴 먹을 때 주의할 점

이렇게 장점이 많은 베타카로틴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흡연자들에게 아직까지 확실한 폐암 예방법으로 알려진 것은 금연밖에 없습니다. 폐암 예방을 목적으로 과도한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경우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구마, 호박, 당근 등이 폐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인 이유와 섭취 방식,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새삼스럽게 매일 먹던 음식들에 어떤 성분이 들어 있고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특정 음식이 좋다고 찾아 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수면입니다. 억지로 영양제를 찾아 먹는 것보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몸에 좋은 것처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 초기 대장암 증상 및 완치율

[건강] - 다섯 가지 건강 적신호, 구내염, 손톱흰반점, 눈 밑 떨림, 손톱 갈라짐, 새치 원인

[건강] - 역류성 식도염 증상, 자다가 숨막혀 죽을 듯 했던 경험담

[건강] - 은행 몇 개 까지 먹어도 될까? 은행의 효능과 부작용!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