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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양제 먹는 순서, 먹는 시간, 복용 시간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느새 2021년의 한계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는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계실 텐데요, 2019년 이후 건강이라는 키워드는 우리에게 더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식단을 조절하기도 하고, 홈트레이닝을 하기도 하며, 규칙적인 식습관과 수면관리를 위해 노력하기도 합니다. 위에 있는 것들은 매일 하기 힘들지만 영양제는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영양제로 건강을 관리하시고는 합니다.

 

하지만 영양제 먹는 순서가 엉망이거나 영양제 먹는 시간이 자주 바뀐다거나 영양제 복용시간을 정해놓고 먹지 않으실 경우에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영양제를 매일 챙겨먹는 수고와 비용을 생각하면 영양제 먹는 순서와 시간을 조금만 신경써 최대한의 효과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자기 전에 먹거나 한번에 먹지 않도록 합니다.

 

많은 분들이 까먹고 있다가 영양제를 한 번에 먹거나 귀찮아서 한 번에 드시고는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에 의하면 영양제 먹는 순서를 알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자기 전에 먹는 음식은 모두 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양제는 각각 몇시간의 간격을 두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먹거나 자기 전에 먹지 않도록 합시다.

 

 

 

2. 지용성 비타민은 식후에 먹도록 합니다.

 

비타민 C나 미네랄, 아연 등이 들어있는 종합 비타민은 아마 가장 일반적인 영양제일 것입니다. 이 비타민은 음식물로 몸에 들어온 지방이 있을 때 몸에 흡수와 운반이 잘 됩니다. 비타민 C를 공복에 드실 경우 위산으로 인해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유산균과 비타민B는 식전에 먹도록 합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비타민은 위산이 있어야 흡수가 잘 되지만 유산균과 비타민B는 위산이 분비되기 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영양소들은 위산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공복에 먹어야 유산균이 장까지 운반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커피와 차는 영양제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흔히들 영양제 궁합을 찾고는 합니다. 서로 잘 맞는 영양제 궁합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효과적인 것은 피해야 할 음식을 아는 것입니다. 녹차, 커피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영양제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또한 수용성 비타민은 몸에 흡수되기도 전에 소변으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5. 오렌지주스와 철분, 칼슘은 찰떡궁합

 

커피와 차가 영양제와 어울리지 않는다면 오렌지주스는 찰떡궁합입니다. 영양제 궁합의 최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철분과 칼슘은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주스와 먹을 때 흡수가 잘 됩니다.

 

영양제들의 매출이 갈수록 늘어나는 만큼 건강을 영양제로 챙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제는 보조제일 뿐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수면패턴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영양제 먹는 순서, 영양제 궁합, 영양제 복용시간을 알고 더 효과적으로 영양제를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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